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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NL 사이영상 최종 후보 등극
출처:MK스포츠|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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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은 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을까?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5일(이하 한국시간) MLB네트워크를 통해 발표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한 제이콥 디그롬(메츠), 11승 7패 2.92를 기록한 맥스 슈어저(워싱턴)가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정규시즌 종료와 함께 진행된 투표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었음을 의미한다. 이말은 곧 류현진이 한국인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투표에서 표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수상자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류현진은 2019시즌 29경기에서 182 2/3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성적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이닝당 출루 허용률(1.01) 내셔널리그 3위, 다승 내셔널리그 6위, 9이닝당 볼넷 허용(1.2) 메이저리그 1위를 기록했다. 5월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고, 올스타 게임 내셔널리그 선발에 선정됐다.

한편, BBWAA는 다른 개인상 최종 후보도 공개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는 게릿 콜, 저스틴 벌랜더(이상 휴스턴) 찰리 모튼(탬파베이)이 선택을 받았다.

올해의 신인에는 내셔널리그 피트 알론소(메츠) 마이크 소로카(애틀란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아메리칸리그 요단 알바레즈(휴스턴) 브랜든 로우(탬파베이) 존 민스(볼티모어)가 후보로 올랐다.

올해의 감독에는 내셔널리그 크레이그 카운셀(밀워키) 마이크 쉴트(세인트루이스) 브라이언 스닛커(애틀란타), 아메리칸리그 로코 발델리(미네소타) 애런 분(양키스) 케빈 캐시(탬파베이)가 선정됐다.

MVP에는 내셔널리그 코디 벨린저(다저스) 앤소니 렌돈(워싱턴)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아메리칸리그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마르커스 세미엔(오클랜드)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가 후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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