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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나이 많아 장기 계약 힘들다? 보라스 있잖아" 시카고 언론
출처:OSEN|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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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 겨울 FA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화이트삭스는 지난해 매니 마차도를 영입하기 위해 FA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빼앗기고 말았다. 화이트삭스는 팀내 최다승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와 원투 펀치를 이룰 선발 투수 영입에 나설 분위기.

시카고 지역 매체 ‘시카고 트리뷴‘은 3일(이하 한국시간) 화이트삭스의 전력 보강 필요성을 언급하며 포지션별 영입 후보를 제시했다.

선발진을 살펴보자. FA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릿 콜을 비롯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 제이크 오도리지, 콜 해멀스, 잭 휠러 등이 포함됐다.

올 시즌 빅리그 데뷔 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또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차례 마운드에 올라 14승 5패를 거뒀다. 2.32의 평균 자책점으로 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데뷔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등판의 기회를 얻었고 시즌 내내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경쟁했다.

이른바 몬스터 시즌을 보냈지만 현지 언론의 평가는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다. 류현진의 적지 않은 나이가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류현진이 내년 3월이면 33세가 되기 때문에 장기 계약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류현진의 에이전트는 협상 능력이 뛰어난 스캇 보라스이기 때문에 장기 계약을 기대해볼만 하다. 류현진은 8월 중순 평균 자책점 1.64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FA 랭킹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류현진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다저스는 류현진이 지난해 179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면서 류현진을 빼앗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후반기의 부진이 류현진의 사이영상 레이스에 도전 하는 것을 빛이 바래게 만들었고 내구성에 대한 의문도 올 겨울 그의 계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류현진의 182⅔이닝은 2014년 이후 최다 이닝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장기 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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