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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무승' 부진한 안양, 안산과 3위 쟁탈전
출처:풋볼리스트|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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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한 FC안양이 안산그리너스와 3위 쟁탈전을 펼친다.

안양과 안산은 오는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3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창단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안양이 올 시즌 홈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경기다. K리그2는 시즌 종료까지 3경기만을 남겨뒀다.

13승 9무 11패를 기록해 승점 48점을 획득 중인 안양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14승 8무 11패를 기록해 승점 50점을 획득 중인 안산이 3위에 올라있다. 안양과 안산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안양이 안산에게 승리해야만 리그 3위에 다시 복귀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안양의 분위기가 썩 좋지만은 않다. 안양은 지난달 22일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둔 이후 한 달째 승리가 없다.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득점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반면, 수비에서는 4경기에서 10골을 실점하며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원정팀 안산의 분위기는 상승세다. 리그 4위와 5위를 오르내리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놓여있던 안산은 지난주 부산아이파크를 2-0으로 꺾고 어느새 리그 3위에 올라섰다. 안산은 장혁진과 빈치씽코, 마사 등을 필두로 한 공격진의 수준 높고 빠른 역습은 물론, 수비력 역시 매우 탄탄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맞대결에서 승리했던 안양은 안산에게 좋은 기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양 팀의 경기는 조규성의 멀티골과 알렉스의 골로 안양이 3-0으로 승리했다. 안양은 안산과의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1승 2무로 앞서 있다.

안양은 이번 주 안산에게 승리할 시 창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을 수 있다. 안양은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시즌을 3위로 끝내 준플레이오프를 홈에서 치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해야 한다. 이번 주 안산과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

안양의 장철혁 단장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다. 안양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고 돌아가셨으면 한다"며 "선수들이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 시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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