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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 지명…한국인으로는 세번째 영예
출처:풋볼리스트|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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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19년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인으로는 2002년 설기현, 2005년 박지성 이후 세번째 위업이다. (2007년까지 50명이던 발롱도르 최종 후보자의 수는 2008년부터 지금의 30명으로 축소됐다.)

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프랑스의 ‘프랑스풋볼‘은 22일(한국시간) 새벽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0인 명단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손흥민은 ‘프랑스풋볼‘이 5명씩 6차례에 걸쳐 나누어 발표한 최종후보 명단에서 판다이크(리버풀),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 피르미누(리버풀)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2002년에는 설기현이 월드컵과 안더레흐트에서의 활약으로, 2005년에는 박지성이 PSV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종후보 5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두 선수 모두 득표에는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에 손흥민이 1표 이상 얻게 될 경우 한국인 첫 득표자가 된다.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메시-호날두의 10년 아성을 깨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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