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수원,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서 경남에 역전승..잔류 확정
출처:마이데일리|2019-10-1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수원이 경남에 역전승을 거두며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승리와 함께 잔류를 확정했다.

수원은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염기훈은 이날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수원의 타가트는 이날 경기에서 리그 17호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를 이어갔다.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난 8위 수원은 경남전 승리로 11승10무13패(승점 43점)를 기록해 올시즌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10위 경남은 5승13무15패(승점 28점)를 기록해 강등권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수원은 경남을 상대로 타가트가 공격수로 나섰고 전세진과 김민우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이종성과 고승범은 중원을 구성했고 박형진과 구대영은 측면에서 활약했다. 양상민 민상기 구자룡은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노동건이 지켰다.

경남은 제리치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쿠니모토와 배기종이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조재철과 김준범은 허리진을 구축했고 이재명과 이광진은 측면에서 활약했다. 김종필 이광선 우주성은 수비를 책임졌고 골키퍼는 손정현이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경남은 전반 25분 제리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하던 배기종을 저지하던 구대영이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제리치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전반 30분 페널티지역 한복판을 침투한 전세진이 골문앞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손정현에 막혔다. 수원은 전반 34분 박형진 대신 안토니스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이후 수원은 전반 43분 타가트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던 고승범이 제리치와 충돌 후 넘어졌고 주심은 비디오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타가트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수원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전세진 대신 염기훈을 투입했다. 경남은 후반 12분 배기종과 조재철을 빼고 김효기와 룩을 출전시켜 승부수를 띄웠다. 수원은 후반 14분 타가트 대신 한의권을 투입해 마지막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수원은 후반 19분 이종성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손정현에 잡혔다. 경남은 후반 22분 김준범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이 골키퍼 노동건의 손끝에 걸렸다.

수원은 후반 26분 염기훈이 역전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다. 염기훈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양팀은 꾸준히 공격을 주고받은 가운데 더이상 골이 터지지 않았고 수원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