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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제나스 독설, "엉망인 토트넘, 케인은 경쟁자도 없어"
출처:OSEN|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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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가 친정팀에 독설을 날렸다.

제나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야후스포츠에 실린 인터뷰서 “토트넘은 엉망이고 큰 혼란에 빠졌다. 올해는 4위 안에 들지 못할 것”이라며 팀 내 선의의 경쟁이 없는 걸 부진 원인으로 꼽았다.

올 시즌 초반 토트넘의 부진 기운이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팀인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8경기서 3승 2무 3패에 그치며 중위권인 9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안방서 바이에른 뮌헨에 2-7 참패를 맛본 데 이어 리그 하위권인 브라이튼(14위)에 0-3 충격패까지 당했다.

제나스는 “난 브라이튼전을 보고 하프타임에 이 팀을 보라고 말했다. 에릭 라멜라,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모든 선수들이 몇 년간 그곳에 있었다. 그들은 이제 시들시들해졌다”고 독설을 날렸다.

제나스는 또 “케인은 매주 뛴다는 걸 알고 있다. 그는 더 이상 밀리지 않는다. 경쟁할 선수가 필요하다”며 “이제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수스처럼 서로 경쟁하는 클럽이 돼야 한다. 케인과 경쟁하는 선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19일 밤 11시 안방서 꼴찌팀 왓포드와 리그 9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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