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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름으로’ 프레이저-프라이스, 올해의 선수 후보
출처:국민일보|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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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오른 ‘엄마 스프린터’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3·자메이카)가 201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올해의 선수 여자부 후보로 선정됐다. 2013년 올해의 선수에 뽑힌 프레이저-프라이스는 6년 만에 다시 수상을 노리게 됐다.

IAAF는 15일(현지시간) 올해의 선수 여자부 후보 11명을 공개했다. 11명 중 10명은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리스트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프레이저-프라이스다. 그녀는 100m 결선에서 10초71의 개인 두 번째로 좋은 기록(개인 최고 기록 10초70)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400m 허들에서 52.20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달릴라 무함마드(미국)도 후보로 뽑혔다. 무함마드는 1600m 계주에서도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1500m와 1만m에서 우승한 난민 출신 시판 하산(네덜란드), 400m에서 쇼네 밀러-위보(바하마)의 연승을 저지한 ‘단거리 천재’ 살와 나세르(바레인)도 후보에 포함됐다.

또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3연패를 달성한 마리야 라시츠케네(러시아), 7종경기 챔피언 카타리나 존슨-톰프슨(영국)도 자국 팬들의 지지 속에 올해의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000m 장애물 우승자 베아트리체 체프코에치, 5000m 챔피언 헬렌 오비리(이상 케냐), 멀리뛰기 말라이카 미함보(독일)도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올해의 선수 후보에 뽑혔다.

올해의 선수 여자부 후보 중 도하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마라토너 브리지드 코스게이(케냐)뿐이다. 코스게이는 1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19 시카고 마라톤에서 42.195㎞를 2시간14분04초에 완주하며 2003년 폴라 래드클리프(영국)가 작성한 2시간15분25초를 1분21초나 앞당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IAAF는 선정 위원회(50%), IAAF 회원(25%)은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팬들의 투표(25%)를 반영해 최종 후보 5명을 선정하고, 이후 5명을 대상으로 다시 투표해 올해 최고의 선수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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