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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LAL 카일 쿠즈마, 팀 훈련 복귀...AD도 큰 부상 피해
출처:점프볼|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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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카일 쿠즈마(24, 206cm)가 부상을 털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쿠즈마는 지난 8월, 미국 대표팀 호주 전지훈련 때 당한 왼 발목 부상으로 인해 2달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다. 이 여파로 그는 팀 트레이닝 캠프는 물론 프리시즌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당초 무기한 아웃이 예상됐지만,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최근 팀 훈련에 복귀했다.

시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와 함께 팀의 주축 득점원으로 활약할 쿠즈마가 돌아온다는 것은 LA 레이커스 입장에서도 분명 반가운 소식일 터.

16일(이하 한국 시간) ‘디 애슬레틱‘의 레이커스 담당 취재를 맡고 있는 빌 오람 기자에 따르면, 쿠즈마는 현재 팀 훈련에 합류해 드리블과 슛 등 신체 접촉없이 할 수 있는 간단한 훈련을 소화했다고 한다.

쿠즈마가 부상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지만 곧바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프랭크 보겔 레이커스 감독은 쿠즈마의 개막전에 출전 가능성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실전 경기에 뛰기까지 거쳐야할 단계들이 있다. 팀원들과 호흡도 맞춰봐야 한다.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얼마 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프리시즌 경기 도중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다친 데이비스의 부상 정도도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는 ‘클러치포인트‘의 라이언 워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무 문제없다. 지금 당장 경기에 뛸 수 있다"며 몸 상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커스는 16일과 18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두 차례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 뒤, 오는 23일 LA 클리퍼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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