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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박항서, “태국-UAE 홈 2연전 이길 수 있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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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2연승을 달린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내달 있을 홈 2연전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트남은 1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인도네시아 기안야르의 캅텐 이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3라운드에서 인도네시아에 3-1 승리를 거뒀다.

태국과 1차전 무승부(0-0) 후 말레이시아(1-0 승)와 인도네시아를 연이어 꺾은 베트남은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 조 2위에 자리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UAE)를 2-1로 물리치고 마찬가지 2승 1무가 된 태국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태국이 골득실에서 하나 앞서(태국 +4, 베트남 +3) 조 1위에 올랐다. 태국에 패한 UAE는 2승 1패로 3위로 내려앉았다.

여유를 찾은 베트남은 11월 홈에서 예선 2연전을 앞두고 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원정을 마치고 맞는 홈경기다. 베트남은 내달 14일 오후 10시 UAE와, 19일 같은 시각 태국과 ‘운명의 2연전’을 치른다.

세 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의 자신감은 상당하다. 박 감독도 인도네시아 원정 승리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11월에 홈에서 두 경기가 있다. 태국과 UAE 모두 맹렬하게 선두 자리를 노리는 팀들이다. 그러나 우리도 마찬가지다. 하나 다행스러운 건 이제 우리 홈에서 두 경기를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원정을 통해 예선 세 경기 만에 처음 골을 내준 것에 대해서는 “축구라는 스포츠가 실수를 예측하기 힘든 스포츠다. 우리 역시도 상대의 실수로 인해 득점 기회를 얻기도 한다. 실점한 장면은 안타깝지만 고쳐 나갈 수 있는 부분이다”라며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베트남이 11월 2연전에서 최소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면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레이스에서 최소한의 선방을 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박 감독이 노리는 건 승점 6인 듯하다. 홈경기 다음으로 원정 경기가 이어지는 만큼, 11월에 최대한 승점을 모아야 향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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