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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북한, 초유의 '무관중 경기'로 진행
출처:OSEN|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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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무관중 경기가 열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오후 5시30분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따르면, 카타르 출신 압둘라함 알 자심(32)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

2013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으로 활동한 알 자심은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휘슬을 불었다.

지난해에는 비디오 판독(VAR) 심판으로 러시아월드컵을 치렀고,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중국의 조별리그 경기를 판정했다.

대표팀과 함께 평양에 건너간 축구협회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김일성 경기장에는 관중 뿐만 아니라 외신 기자도 없다고 한다. 북한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남측 응원단과 취재진의 방북을 불허했다. TV 생중계 또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북한이 킥오프 직전까지도 관중석에 팬들을 입장시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북한은 그동안 축구를 생중계 하지 않았다. 지난 레바논과 2차예선 경기도 녹화중계였다.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것. 따라서 한국과 경기도 비공개로 열릴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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