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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득점 1위’ 맨시티, 울브스의 ‘의적 본능’ 잠재울까
출처:스포츠월드|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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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위력은 올 시즌도 매섭다.

또 다시 대승에 도전하는 맨시티의 상대는 ‘지난 시즌 7위’ 울버햄프턴이다.

양 팀은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맨시티는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리그 7경기에서 무려 27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3.8득점을 올렸다. 특히 8골이나 몰아친 왓포드전 승리는 맨시티의 날카로운 창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EPL득점과 어시스트 선두도 맨시티 선수의 몫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8골, 케빈 더 브라위너가 8도움을 기록하며 각각 해당 분야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라힘 스털링, 다비드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리야드 마레즈, 가브리엘 제수스도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맨시티의 무서운 점은 공격만큼 안정감 있는 수비다. 맨시티는 주전 수비수인 에므리크 라포르테와 존 스톤스를 부상으로 잃었지만, 리그에서 단 7점만 허용했다. 그래도 불안 요소는 여전하다. 부상자를 대체하고 있는 페르난지뉴와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30살을 훌쩍 넘긴 ‘노장’이기 때문이다.

울버햄프턴은 지난 시즌 7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기세를 몰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도 성공했다. 하지만 리그 7경기 만에 겨우 1승을 거두는 등 이번 시즌은 다소 아쉬운 행보를 걷고 있다. 그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을 따내고, 첼시전에서 2골을 넣는 등 강팀에 강한 일명 ‘의적’ 본능은 여전하다.

과연 맨시티와 울브스의 경기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 킥오프 10분 전 스포티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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