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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DB, 6일 원주 개막전서 걸그룹 '오마이걸' 공연
- 출처:뉴시스통신사|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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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는 6일 오후 2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라고 4일 전했다.
또 DB는 연맹의 응원규제 완화에 발맞춰 현재 관람 위주의 형태에서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응원문화를 도입하기로 했다.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추가 배치해 팬들과 함께하는 ‘열광 응원존‘을 신설했다.
개막전에는 ‘열광 응원존‘ 신설 기념 특별이벤트로 응원도구 배포와 경기 후 새롭게 합류한 김태술, 김종규, 김민구의 팬 사인회(50명 추첨)가 열린다.
같은 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홈 개막전을 치르는 인천 전자랜드는 홈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자 개문 인사를 진행한다.
개문 인사에는 정영삼, 이대헌 등 선수 4명과 사무국 직원, 치어리더 등 구단 관계자 30명이 참여한다.
또 경기 시작 전에는 시즌 개막을 알리는 뮤지컬 형식의 오프닝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하프타임에는 전자랜드의 열성 팬 중 40명을 선정해 2019~2020시즌 전자랜드 농구단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밖에 사랑의 슈팅, 메인 스폰서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고양 오리온은 앞서 5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치킨팝 데이‘를 개최한다.
3년 만에 돌아온 치킨팝이 재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것처럼 3년 전 우승 멤버들이 다시 모인 이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경기장 1·2층 입구에서 입장객 선착순 2000명에게 치킨팝 2000개를 선물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와 제과 제품 증정이 있을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9~2020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팬들에게 첫 인사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력을 바탕으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