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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샛별 꿈꾸는 노예림 "내년에 시드 받는 것 목표"
출처:골프다이제스트|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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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1타 차 준우승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은 재미동포 노예림(18)이 오는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를 목표로 한다.

노예림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로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년 LPGA 투어 시드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걸스 주니어 PGA 챔피언십과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캐나다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을 연달아 제패하며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했던 노예림은 올해 프로로 전향해, 월요 예선, 스폰서 초청 등을 통해 LPGA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7월 손베리 크리크 LPGA 클래식에 출전해 우승 경쟁 끝에 공동 6위를 기록했고, 특히 지난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17번 홀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홀에서 해나 그린(호주)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준우승에 자리했다.

LPGA 투어 시드가 없어 월요 예선을 통과해 포틀랜드 클래식에 참가했던 노예림은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했다면 바로 LPGA 투어 풀 시드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우승을 놓치면서 큐 스쿨로 향하게 됐다.

노예림은 유창한 한국말로 "이번 대회가 끝나자마자 2차 큐 스쿨부터 시작한다. 컨디션 적응, 시차 적응을 빨리해야 한다. 잘 쉬고 2차, 3차 통과해 내년 시드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 무대는 지난 6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노예림은 "작년에 아마추어로 이 대회에 출전했는데 결과가 아쉬웠다(공동 59위). 작년과 느낌도 달라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노예림을 비롯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호주 동포 이민지,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운서동의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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