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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시우타임'에 당했다..서울, 상주에 1-2 충격패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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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상주 상무에 무너졌다.

FC서울은 2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51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4위 대구FC와 4점 차이다. 상주는 승점 43점으로 6위다.

홈팀 서울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페시치와 박주영을 세웠고, 2선에 고광민, 알리바예프, 주세종, 이명주, 고요한이 자리했다. 스리백은 오스마르, 정현철, 황현수가 구성했고 골문은 양한빈이 지켰다.

원정팀 상주는 4-1-3-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김건희와 박용지가 섰고 중원에 류승우, 이규성, 김민혁이 자리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경재가 배치됐고 포백은 김경중, 김진혁, 권완규, 이민기, 골문은 황병근이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경기 양상은 명확했다. 서울은 점유율을 높였고, 상주는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5분 황현수의 패스미스로 상주의 역습이 시작됐다. 박용지의 패스를 류승우가 잡은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전반 8분 고요한은 위험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전반 12분 고광민의 슈팅을 황병근이 쳐냈고 이어 박주영의 추가 슈팅이 나왔으나 또 다시 선방에 막혔다. 전반 18분 서울은 또 다시 패스미스를 범했고, 박용지의 돌파를 파울로 막았다. 정현철은 경고를 받았다.

전반 22분 상주의 골이 터졌다. 김건희의 완벽한 패스를 류승우가 치고 나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고 골키퍼까지 제치며 침착하게 해결했다. 서울은 총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크로스는 둔탁했고, 정확한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서울의 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오스마르의 크로스를 페시치가 해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회는 계속 주어졌다. 후반 8분 황현수의 완벽한 패스를 골문 앞에서 받았지만 슈팅은 아슬아슬하게 밖으로 나갔다.

후반 10분 페시치는 빠른 돌파를 시도했으나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당하며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이를 오스마르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후반 15분에도 고광민의 크로스를 페시치가 머리로 연결했지만 살짝 나갔다.

후반 19분 서울은 이명주를 빼고 정원진을 투입했다. 후반 32분 알리바예프의 완벽한 크로스는 아무도 잡지 못했다. 후반 34분 서울은 박주영을 빼고 윤주태를 투입했다. 상주는 박용지 대신 송시우를 투입했다. 후반 36분 송시우의 슈팅은 제대로 맞지 않았다.

서울은 후반 37분 고광민을 빼고 신재원을 투입했다. 후반 41분 상주의 골이 터졌다. 전방에 쇄도하면 송시우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며 다시 상주가 앞서 나갔다. 다급해진 서울은 모든 선수들이 상주 진영으로 넘어가며 골을 노렸으나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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