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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안타 이정후, 남은 3경기..도전은 계속된다.
- 출처:스포츠서울|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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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최다안타 도전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22일 현재 이정후는 191안타를 기록중이다. 시즌 종료까지 남은 경기는 3경기. 이정후가 선발 출전한다면 10타석 정도 설 수 있다.
KBO리그 한시즌 최다안타 기록보유자는 팀 동료 서건창이다. 그는 지난 2014년 201개를 때려내며 새 역사를 썼다. 이정후는 남은 경기에서 매타석 안타를 생산해야 200안타를 넘어설 수 있다. 쉽지 않은 도전이다.
그러나 키움 장정석 감독은 지원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정후의 1번 타자 출전도 고려중이다.
이정후도 이종범의 한시즌 최다도루(84개) 기록에 대해선 엄두를 내지 않았지만, 196안타 기록은 넘어서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이 역시 매 경기 멀티히트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쉽진 않다. 그러나 충분히 욕심을 낼 만하다.
올시즌 이정후가 과연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