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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세계신' 금지현, 女 10m 공기소총 미래 밝혔다
출처:스포츠서울|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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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기대주 금지현(경기도청)이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여자 10m 공기소총의 미래를 밝혔다.

대한사격연맹과 경찰청이 공동주최하는 ‘제28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첫날 여자부 10m 공기소총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에 출전한 국가대표 금지현이 본선 631.4점 대회신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해 결선 합계 253.5점을 기록해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결선 초반부터 고공행진을 벌인 금지현은 끝까지 선두를 지키며 종전 한국기록 252.4점을 1.1점 갈아치웠다.

253.5점은 2019년 뉴델리 월드컵에서 수립된 결선 세계기록(252.9점)보다도 0.6점 높은 점수이지만, 국내대회는 국제연맹의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금지현은 단체전에서도 팀 동료 김설아, 김보민과 1886.8점을 합작해 미추홀구청(1876.1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3위는 우리은행(1875.9점)이 차지했다. 이날 공기소총 여일반 단체는 상위 세 팀 모두 대회기록을 넘어서는 진기록도 세웠다.

여자 일반부 25m 권총에 나선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우리은행)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장미는 본선 1위(591점)로 결선에 진출해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한 끝에 37점을 획득해 종전 대회 결선기록(36점)까지 1점 경신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장미는 봉황기, 한화회장배, 대통령경호처장기 대회에 이어 오늘 다시 우승을 차지해 올해 전국대회에서만 네 차례 정상에 올랐고 지난 리우 월드컵에서 25m 권총 올림픽 출전권 쿼터를 획득해 최근 물오른 기량을 보이며 도쿄 올림픽 청신호를 밝혔다. 본선 최고점수(592점)을 기록해 기대를 모았던 김민정(KB국민은행)은 2위(34점)를, 김희선(우리은행)은 3위(28점)를 차지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50m 권총에서는 베테랑 소승섭(서산시청)이 570점을 쏴 차세대 권총주자 박대훈(부산시체육회·568점)에 2점차 신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배재범(상무·565점)이 3위를 차지했고, 진종오(서울시청)는 545점으로 1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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