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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 동생' 세스 커리, 미모의 리버스 감독 딸과 웨딩마치
- 출처:스타뉴스|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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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31)의 동생으로 유명한 세스 커리(29·댈러스 매버릭스)가 품절남이 됐다.
미국 더 빅 리드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세스 커리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말리부에서 캘리 리버스(30)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캘리 리버스는 ‘NBA 명장‘으로 꼽히는 닥 리버스(57) LA 클리퍼스 감독의 딸이다. 이날 세스 커리의 형인 커리, 리버스 감독의 아들인 오스틴 리버스(27·휴스턴 로켓츠)도 결혼식에 참석해 세스 커리 부부를 축하했다.
특히 커리와 오스틴 리버스는 결혼식장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한다.
세스 커리는 올 여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댈러스로 팀을 옮겼다. 계약기간 4년에, 총 3200만 달러(약 385억 원)를 받는 조건이다. 세스 커리는 댈러스가 낯선 팀이 아니다. 2016~2017시즌에도 댈러스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포틀랜드에서 정규리그 74경기에 출전, 평균 득점 7.9점, 리바운드 1.6개, 어시스트 0.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