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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손승락, KBO리그 역대 첫 기록 나란히 도전
출처:뉴스1코리아|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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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0년 연속 200루타에 단 1루타 남겨
손승락은 10년 연속 10세이브 눈앞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37)와 손승락(37)이 전인미답의 진기록에 도전한다.

15일 기준 이대호는 이번 시즌 199루타를 작성 중이다. 남은 경기에서 1루타를 더하면 아무도 밟지 못한 역대 첫 번째 ‘10년 연속 200루타‘ 고지에 오르게 된다.

현재 136경기를 치른 롯데의 잔여 경기(8경기)를 고려하면 이대호의 기록 달성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2001년 롯데에서 1군에 데뷔한 이대호는 해외에 진출했던 2012~2016시즌을 제외하고 200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200루타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개인 한 시즌 최다 루타인 322루타를 달성했다.

또한 이대호는 ‘6년 연속 20홈런‘ 기록에도 도전한다.

이대호는 2009시즌 28홈런, 2010시즌 44홈런, 2011시즌 27홈런, 2017시즌 34홈런, 2018시즌 37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127경기에 출전해 홈런 15방을 쏘아 올렸는데 5홈런만 추가하면 역대 네 번째 진기록을 쓸 수 있다.

KBO리그 최다 연속 시즌 20홈런은 이승엽(은퇴)이 삼성 라이온즈 시절 1997~2012년(2004~2011년 해외 진출) 달성한 8시즌이다.

최형우(KIA)가 2013~2018년 6시즌 연속으로 2번째 기록을 달성했고 박병호(키움)가 지난 8월 역대 세 번째로 이 기록을 써냈다.

 

 

손승락은 KBO리그 역대 첫 번째 ‘10년 연속 10세이브‘에 도전한다.

200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손승락은 2010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시절 26세이브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세이브를 처음으로 올렸다.

그 이후 손승락은 지난해까지 매년 10세이브 이상씩을 거두며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았다. 개인 한 시즌 최다 세이브는 2013년 기록한 46세이브다.

15일 기준 손승락은 9세이브(4승3패)를 기록 중인데 세이브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단 한 번만 승리를 지키면 10세이브 고지를 밟을 수 있다.

또한 통산 599경기를 출장한 손승락은 600경기 출장까지 단 1경기 만을 남겨뒀다.

손승락이 1차례만 더 경기에 나서면 역대 21번째 6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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