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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中 언론의 극찬.."김신욱, 골 없어도 압도적 영향력 과시"
출처:OSEN|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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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과 함께 엘 샤라위가 볼을 운반하고 모레노는 왼발로 골문을 노리며 최고의 퍼포먼스 보여줘”

상하이 선화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5분 중국 다롄의 다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 FA컵(CFA컵) 다롄 이팡과 4강전에서 엘 샤라위 - 지오반니 모레노 - 김신욱의 외인 삼각 편대를 앞세워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신욱은 지난달 최강희 감독의 부름으로 중국 무대 진출 후 중국슈퍼리그(CSL) 6경기에서 8골(2도움)을 터뜨렸다. 전북 현대에서 보여줬던 골잡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지만 이날 선발 출전한 김신욱은 2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동점골과 역전골로 순도 면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 골잡이는 물론 특급 도우미로도 맹활약을 펼쳤다. 

김신욱은 0-1로 뒤진 전반 22분 22분 경기장 중앙에서 공을 키핑한 이후 곧바로 오른쪽으로 패스를 전해 엘 샤라위가 터트린 동점골의 기점이 됐다.

김신욱은 전반 추가 시간에도 엘 샤라위의 단독 드리블 이후 역전골에 기여하며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했다. 그는 2-1로 앞선 후반 24분 다시 한 번 모레노의 결승골을 이끌며 도움을 기록했다.

중국 ‘시나 스포츠‘는 경기 후 "김신욱은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압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는 결승골에서 도움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첫 번째 골의 기점이 됐다"라고 호평했다.

김신욱이 보여준 다른 외인 동료들의 공격력을 극대화준 모습에 대해선 "사실 두 번째 골도 김신욱이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다 보니 나왔다 봐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시나스포츠는 "김신욱과 함께 엘 샤라위가 볼을 운반하고 모레노는 왼발로 골문을 노릴 수 있었다. 3명의 외인 선수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라고 극찬했다.

상하이는 다음날인 20일 열리는 상하이 상강과 산둥 루넝 타이산 경기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김신욱을 중심으로 한 외인 삼각 편대가 어떠한 결과를 만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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