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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단장 "강정호, 아직 계약하지 않은 상태"
출처:MK스포츠|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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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스턴스 밀워키 브루어스 단장이 현재 트리플A팀에 합류한 강정호에 대해 말했다.

스턴스 단장은 17일(한국시간) ‘밀워키 저널 센티넬‘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강정호에 대해 "계약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강정호는 현재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훈련중인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아직 이와 관련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



스턴스 단장은 강정호가 계약 합의를 기대하고 트리플A팀과 훈련을 함께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단장의 이같은 멘트는 계약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을 때 나오는 전형적인 멘트다. 계약이 합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정호가 단순히 트라이아웃을 위해 트리플A팀에 합류하지는 않았을 터. 원칙적인 합의는 했지만 신체검사 등 세부적인 절차들이 남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브루어스는 이날 외야수 타일러 오스틴과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1루수와 코너 외야수를 소화할 수 있는 오스틴은 이번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72경기에 출전, 타율 0.187 출루율 0.283 장타율 0.403 8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스턴스는 오스틴에 대해 9월 확장로스터가 적용됐을 때 우타 대타 요원으로 기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정호와 계약에 최종 합의하면 역시 비슷한 역할을 기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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