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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 타자와,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출처:엠스플뉴스|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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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 타자와 준이치(33)가 신시내티 레즈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신시내티 담당 트렌트 로즈크렌스는 12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우완 투수 타자와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더블A로 내려가 부상자 명단에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사회인야구팀에 몸담은 뒤 곧바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해 화제를 모았던 타자와는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에인절스를 거치며 9시즌 통산 388경기(4선발) 동안 21승 26패 평균자책 4.12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엔 마이애미와 에인절스에서 뛰었으나 평균자책 7.07에 머문 타자와는 올 시즌엔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렸다. 하지만 컵스 산하 트리플A에서도 1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 4.00의 평범한 성적을 거뒀고 결국 7월 12일 방출됐다.

이후 새 소속팀을 찾던 타자와는 한 달만에 새 소속팀을 찾게 됐다. 보스턴 시절엔 수준급 불펜투수로 활약했던 타자와가 신시내티에선 빅리그 재입성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로즈 크랜스는 “신시내티는 단 한번도 일본인 선수를 빅리그 로스터에 올리지 않은 메이저리그 유일의 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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