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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코스타스 아데토쿤보 영입 ... 투웨이딜
출처:바스켓코리아|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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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선수단을 채웠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코스타스 아데토쿤보(포워드, 208cm, 91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투웨이 계약으로 아데토쿤보는 NBA와 G-리그를 오갈 예정이다. 레이커스 산하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전망이다.

아데토쿤보는 밀워키 벅스에서 뛰고 있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동생이다. 그는 지난 2018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2라운드 30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댈러스 매버릭스로 건너가게 됐다.

지난 시즌 투웨이딜을 통해 댈러스에 둥지를 튼 그는 주로 G-리그에서 뛰었다. NBA로 콜업이 되긴 했지만, 2경기에 나서 경기당 5.5분을 소화하며 1점(.000 .--- .500) 0.5리바운드 1스틸을 올리는데 그쳤다.

결국 이번 여름에 그는 댈러스로부터 방출을 당했고, 레이커스가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어 막상 아데토쿤보가 레이커스에 합류하더라도 많은 시간을 뛰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즌 도중에 방출될 가능성도 있다. 댈러스가 일단 한 시즌 동안 기용했을 때 이렇다 할 성과를 만들지 못했기에 내보낸 것이다. 파워포워드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은데다 외곽슛이 취약해 막상 기용하기에 한계가 뚜렷하다.

현실적으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기 쉽지 않다. 형처럼 이후에 성장할 여지도 있겠지만, 현 레이커스에서 코스타스가 많은 기회를 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레이커스는 당장 우승을 노리는 팀인 만큼 그와의 계약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아데토쿤보 형제는 모두 5명이다. 첫째인 프란시스는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둘째인 타나시스는 이번에 밀워키와 계약하면서 동생인 야니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넷째인 코스타스는 레이커스에 새둥지를 틀게 됐다. 막내인 알렉시스도 농구선수로 대학입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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