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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 앞둔 서울 최용수 감독 "패배 두려움보다 설렌다"
출처:뉴스1|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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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를 앞둔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패배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우리가 어떤 축구를 할지 상당히 설렌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18일 오후 2시30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전북은 K리그 최고의 팀이지만, 올 시즌부터 우리는 계속 개인이 아닌 팀으로 한 경기 한 경기를 치렀다"며 "우리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달라진 내용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현재 전북은 승점 45점(13승6무2패)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은 승점 42점(12승6무3패)으로 3위를 기록, 전북을 뒤쫓고 있다.

최 감독은 "최근 김신욱이 빠졌지만 대신 속도감 있는 김승대가 들어왔다. 좋은 선수라 생각한다. 김승대의 장점을 무력화시킬 수 있도록 협력 수비로 대처하겠다"며 "그 밖에도 이동국 등 어느 한 선수를 경계해서 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김신욱이 중국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속마음을 묻는 말에는 "조금 상쾌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 감독은 다시 전북전에 대해 "우리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서 잘해주고 있고, 팀으로서 끈끈한 축구를 하고 있다"며 "결과를 떠나서 우리가 달라진 모습을 팬들에 보이는 게 우선이다. 패배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우리가 어떤 축구를 할까 상당히 설레는 마음 자세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타 구단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최 감독은 "보강과 관련해서 구단과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팀이 더 탄력을 받기 위해서 보강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해답이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특정 포지션에 대한 보강이냐는 질문에는 "그 부분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지난 2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주성에 대해서는 "무더운 날씨, 체력적인 부담이 심한 상황에서 젊은 선수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고 있다"며 "경쟁이 곧 팀의 발전 원동력이기에 나이에 상관없이 기회가 왔을 때 (젊은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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