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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7년 만에 레알과 결별? AC밀란과 접촉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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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34, 레알 마드리드)가 7년 만에 이적을 준비한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 ‘풋볼 이탈리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가 모드리치를 내보내기로 한다면 협상에 뛰어들 태세다"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 전성기를 안긴 미드필더다. 지난 2012년 입단해 부드러운 탈압박과 정확한 패스, 안정적인 공수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와 완벽한 호흡을 펼치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찬사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 조국 크로아티아를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그러나 2018/2019시즌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그치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재와 더불어 모드리치의 노쇠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스페인 언론은 모드리치의 방출설을 제기했고, 인터 밀란이 영입을 노린다고 주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모드리치를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내년 여름 끝나는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다. 이에 모드리치도 거취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AC밀란이 손을 내밀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모드리치의 에이전트인 블라도 레미치가 AC밀란 사무국을 방문해 이적을 논의했다"며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모드리치의 연봉이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너스를 포함해 1,250만 유로(약 165억 원)를 받는다. AC밀란은 지난달 28일 UEFA로부터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한 상태다. 모드리치가 연봉 삭감을 감수하지 않는 한, 영입은 불가능에 가깝다. ‘풋볼 이탈리아‘는 "모드리치가 AC밀란에 오려면 상당한 금액을 포기해야 한다"며 금전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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