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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능력치, 무슨 의미가 있니~' 릴라드 "제작자들, 슛은 던질 줄 알까"
출처:스타뉴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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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국프로농구(NBA) 게임 NBA 2K20. 오는 9월 발매를 앞둔 가운데 NBA 선수들의 능력치에 대해 말들이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29)는 게임의 능력치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릴라드는 18일(한국시간) 포틀랜드 구단을 담당하는 케이시 홀달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왜 게임 능력치를 가지고 싸우는지 이해할 수 없다. 사실 게임 제작자들 가운데 슛도 던질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선수들의 능력치를 지정한 것에 의미가 없다고 비꼰 것이다.

NBA 2K20에서 릴라드의 전체 능력치는 92로 리그 9위. 톱 10 안에 들었다. 같은 포지션의 카이리 어빙(27·브루클린 네츠)보다 높은 수준이다.

NBA 선수들 가운데 가장 능력치가 높은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와 카와이 레너드(28·LA 클리퍼스)다. 이들은 능력치 97을 받았다. 전체적인 수치는 같지만 세부적인 능력을 따졌을 땐 제임스가 앞선다. 이에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26)는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한 제임스가 NBA 파이널 우승을 이끈 레너드보다 능력치가 높은 이유를 모르겠다"고 물음표를 던졌다.

그만큼 게임 능력치는 선수들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신인 자 모란트(20)는 자신의 능력치 79에 대해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앞으로 내 능력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릴라드의 생각은 이들과 다른 것처럼 보인다.

한편 리그 수준급 가드로 꼽히는 릴라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80경기에서 평균 득점 25.8점, 리바운드 4.6개, 어시스트 6.9개를 기록했다. 팀은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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