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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진격의 레일리’모드 절실…후반기 7승무패, 3위 견인
출처:국민일보|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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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레일리(31)는 2015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벌써 5년차다.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32)과 입단 동기다.

레일리는 딱 한 시즌만 10승을 채우지 못했다. 2016년이다. 전반기 18경기에 나와 6승5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후반기엔 2승5패로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8승10패를 기록했다.

입단 첫해였던 2015년 전반기에는 19경기에 나와 5승5패, 평균자책점 3.92를 올렸다. 후반기에는 12경기에서 6승4패, 평균자책점 3.91이었다. 그러면서 11승9패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가장 많은 승수를 쌓았다. 전반기 17경기에서 6승7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다. 후반기엔 13경기에서 7승 무패를 기록했다. ‘진격의 레일리’였다. 평균자책점은 2.83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전반기에는 17경기에 등판해 4승8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4.49였다. 후반기엔 13경기에 나와 7승(5패)을 챙겼다. 그러면서 11승13패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4.70이었다.

올 시즌 성적을 보면 지난해와 닮아 있다. 19경기에 나와 4승7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3.60이다. 피안타율은 0.271, 퀄리티스타트는 12차례였다.

레일리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롯데는 3연패에 빠져 있다. 그러면서 33승2무58패로 전반기 꼴찌가 확정됐다.

그러나 후반기 경기가 남아 있다. 반등을 위해선 마지막 경기에서의 승리가 필요하다. 롯데 에이스 레일리의 힘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순간이다.

올해 KIA전에는 1경기에 등판했다. 지난 4월 17일 경기에서 5.2이닝 4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6.353다.

17일 경기에서 진명호 손승락 박진형 등 불펜 투수들이 대부분 소진됐다. 레일리가 긴 이닝을 끌어줘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올 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롯데도 위기지만 레일리도 위기다. 2017년 후반기 7승무패를 달리던 ‘진격의 레일리’가 돌아와야 한다. 그것만이 롯데와 레일리 모두에게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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