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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살래?"...PSG, 바르사 제안 거절 후 맨유 등 다른 클럽에 제안
출처:OSEN|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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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의 대형딜 제안을 거절한 후 다른 클럽들에게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 네이마르를 팔기로 마음 먹은 PSG가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절한 직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등 다른 빅클럽에게 네이마르 영입 의사를 물어봤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다시 데려가기 위해 현금 4000만 파운드(약 587억 원)와 필리페 쿠티뉴, 이반 라키티치를 함께 내놓는 대형 스왑딜을 제안했다. 일부 다른 언론에서는 라키티치 대신 우스만 뎀벨레가 거론되기도 했다.

이는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에 1억 2000만 유로(약 1594억 원)를 써버려 바르셀로나의 영입 자금이 바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PSG는 이런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곧바로 거절했다.

PSG는 네이마르 몸값으로 최소 3억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이 금액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는 아예 협상 테이블에 앉지도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결국 네이마르를 팔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뜻을 드러낸 셈이다.

PSG가 내세우고 있는 조건을 총족하는 클럽이 나올지는 의문이다. 레알은 이미 에당 아자르 포함 2억 5000만 파운드를 이번 여름 선수 영입에 썼다. 그나마 맨유는 여유가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챔피언스리그를 놓친 맨유로 갈려고 할지는 의문이다.


네이마르는 2년 전 세계 최고 이적료(2억 2200만 유로)에 PSG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팀내 불화설과 부상을 겪더니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주변에 알렸다.

네이마르는 16일 아예 한 주 늦게 팀 훈련에 참가한 후 레오나르두 단장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토마스 투헬 PSG 감독는 네이마르가 코파 아메리카 2019 참가를 위해 브라질로 떠날 때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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