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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1호 금메달 주인공은 라소프스키
출처:뉴시스|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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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은 크리스토프 라소프스키(22·헝가리)였다.

라소프스키는 13일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오픈워터 스위밍 남자 5㎞에서 53분22초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로건 퐁텐(20·프랑스)이 53분32초2를 기록해 은메달을, 에릭 헤들린(26·캐나다)은 53분32초4로 동메달을 땄다.

2018 유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5㎞와 25㎞ 우승자인 라소프스키는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 금·은메달을 딴 마르크-앙투안 올리비에(프랑스)와 마리오 산줄로(이탈리아)가 이번 대회 5㎞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첫 랩(약 555m)타임 6분59초6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나간 라소프스키는 치열하게 선두 싸움을 벌였고, 줄곧 선두를 유지했다.

절반쯤 돈 2.625㎞ 구간에서 6위까지 밀렸던 라소프스키는 다시 다른 선수들을 제쳤고, 선두로 치고 나간 헤들린의 뒤를 쫓으며 격차를 줄여나갔다. 마지막 4.444㎞ 구간에서 선두 자리를 되찾은 라소프스키는 막판 스퍼트를 올려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는데 성공했다.

레이스가 반환점을 돈 2.777㎞ 구간에서 선두로 나섰던 퐁텐은 막판에 속도가 줄어들면서 2위로 밀리고 말았다. 레이스 후반 라소프스키와 선두 싸움을 벌였던 헤들린도 마지막 구간에서 속도가 크게 떨어져 3위에 만족해야했다.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스위밍에 나선 백승호(29·오산시청)는 57분05초3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3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했던 백승호는 다른 선수의 팔꿈치에 코를 맞아 페이스가 흐트러지고 말았다.

함께 출전한 조재후(20·한국체대)는 59분57초8을 기록해 52위에 머물렀다.

한편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사상 처음 오픈워터 스위밍 종목에 대표팀을 꾸려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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