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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완델손 K리그1 100경기, “200경기도 하고파”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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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항 스틸러스 공격을 이끌고 있는 완델손이 K리그1에서 100경기 출장을 돌파했다. 완델손은 자신이 세운 기록에 자랑스러워하며,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완델손은 지난 2015시즌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당시 K리그 클래식에 속해 있던 대전은 이듬해 강등됐고, 완델손은 시즌 도중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다시 1부리그를 밟았다. 2017시즌에는 포항으로 이적했고, 2018시즌 전남으로 소속 팀을 옮겼다가 올 시즌 다시 포항으로 복귀했다.

지금까지 완델손은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119경기를 소화했다. 대전에서 뛴 18경기를 제외하면 K리그1 소속으로는 101경기를 뛰었다. K리그1 통산 공격 포인트는 21득점 14도움이다. 1부리그 100번째 경기는 지난 6일 19라운드 상주 상무전 원정에서 달성했다.

완델손의 1부리그 100경기 기록에 브라질 매체 ‘UOL’이 관심을 보였다. 완델손은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K리그에서 100경기에 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 몇 안 되는 외국인들이 이 숫자에 닿았다. 이곳에서 첫 시즌부터 나는 내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200경기도 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는 만큼, 개인상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현재 완델손은 6득점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K리그 우승이라는 목표와 더불어 올해 새로운 목표를 갖고 있다. 2019 K리그에서 개인상을 타는 것이다. 이 목표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올해 나는 커리어에서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고, 지금의 느낌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완델손은 올 시즌 매 경기 출장하며 포항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시즌에만 벌써 20경기를 채웠고, K리그 진출 후 최다 득점 및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2015시즌의 기록(15경기 6득점 1도움)에도 도달했다. 완델손이 남은 기간 지금의 퍼포먼스를 유지해 득점왕 등 개인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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