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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제리치, 경남 전격 이적 '이영재+현금'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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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공격수 우로스 제리치(27)가 경남FC로 전격 이적한다.

축구계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전북 현대와 경남FC가 동시에 영입을 제안한 강원 공격수 제리치의 경남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의 요구 조건에 경남이 응했다. 경남이 이영재 트레이드에 현금을 더한 제안을 수락했다.

이영재는 올 시즌 울산 현대에서 경남으로 이적해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K리그1 11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김신욱을 상하이 선화로 이적시킨 전북도 K리그1 무대에서 검증된 제리치를 원했다. 강원은 정승용이 군입대를 앞둬 왼쪽 측면 자원 보강과 현금 이적료를 원했다. 하지만 레프트백 이주용에 현금을 원한 강원의 요구를 거절했다.

전북과 경남이 경합한 제리치 영입은 말컹 이적 공백으로 2019시즌 강등 위기에 처한 경남이 승자가 됐다. 경남은 여름 이적 시장을 맞아 미드필더 조던 머치, 윙어 네게바와 계약을 해지해 외국인 쿼터에 여유가 생겼다.

2019시즌 K리그1 14경기에서 4골을 넣은 제리치는 2018시즌 한국 무대에 입성해 맹활약했다. 2018시즌에 강원 소속으로 K리그1 36경기에 출전해 24골 4도움을 몰아쳤다.

경남은 제리치 영입으로 최전방의 무게감을 갖추게 됐다. 김병수 감독 체제로 2019시즌 20라운드까지 9승 4무 7패로 선전하며 4위에 올라 있는 강원은 현금과 미드필더 이영재를 확보해 올 시즌 후반기는 물론 2020시즌까지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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