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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로드걸 신해리,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할 때가 제일 기뻐요"
출처:스포츠서울|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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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4’가 열렸다. 로드걸 신해리가 케이지를 돌며 화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로드걸로 활동하고 있는 신해리는 172cm의 큰 키에 36-24-36의 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로드걸이다.

신해리는 모델계에서 알아주는 미모의 소유자다. 201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선한 이미지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전형적인 미인이다. 성품도 고와 많은 동료들이 주변에서 따른다.

신해리는 4년째 로드걸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우와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며 격투기 팬들은 물론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도 신해리는 임지우와 함께 다야한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신해리는 로드걸 활동을 비롯해서 레이싱, 광고,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해리는 “로드걸은 모델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자리다. 특히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할 때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즐겁다.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초함이 매력적인 신해리는 1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다. SNS에 새로운 트렌드의 패션을 소개하며 많은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 두 마리의 반려견을 애인(?)삼아 허전함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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