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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 워즈니아키, 축복 속에 웨딩마치
출처:테니스코리아|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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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14위)가 전 NBA 선수 데이비드 리(미국)와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워즈니아키와 리는 이탈리아 투스카니에 위치한 카스티글리온 델 보스코 호텔에서 2017년 11월 약혼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품절녀가 된 워즈니아키는 2011년 한 해 동안 단 한 주를 제외하고 세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으며 2018년 호주오픈에서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을 꺾고 자신의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했었다.

워즈니아키를 아내로 맞이하게 된 리는 전 NBA 선수로 2005년 뉴욕 닉스로 시작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보스턴 셀틱스, 댈러스 매버릭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거쳐 활약했으며 2014-2015시즌에는 골든 스테이트에서 챔피언 반지까지 획득했던 선수이다.

두 스포츠 스타의 결혼식에는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등 테니스 스타는 물론 NBA 스타 플레이어 출신 파우 가솔(스페인)도 참석해 그들을 축복했다.

워즈니아키는 개인 SNS를 통해 "내 삶에서 최고의 주말"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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