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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팀 환영식 채운 팬들..이강인에 응원을, 김정민에 위로를
출처:OSEN|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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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18, 발렌시아)과 김정민(20, 리퍼링)을 향한 환화와 격려가 서울광장을 가득 채웠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지난 16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FIFA 주관 남자 대회 최초 준우승 위업을 달성, 축구 역사를 새롭게 작성했다.

U-20 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후 서울로 이동했다. 선수들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U-20 대표팀 환영식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 사전행사엔 많은 인파가 모였고 12시부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참석한 본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환영식의 주인공인 U-20 대표팀 선수들이 등장할 때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순으로 무대에 오른 선수들은 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750여 명의 팬들에 손을 흔들었다.

팬들의 환호가 가장 뜨거웠던 등장은 단연 ‘슛돌이’ 이강인이 무대에 오를 때였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2골 4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골든볼(MVP)을 수상했다. 

어눌한 한국어에도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수가 됐다. 대표팀에서 가장 어리지만 경기장 안에선 리더로서 면모를 보여주며 ‘막내형’이라는 애칭까지 생겼다. 1~2살 많은 형들 사이에서 이강인은 "형들 다 이상하다"며 농담을 할 정도로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민도 이강인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정민은 이날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대회 내내 수비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에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소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질타를 받았다. 일부 팬들은 김정민의 개인 SNS에 도를 넘는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장을 찾은 팬들은 김정민에게 뜨거운 환호와 격력를 보냈다. 김정민은 SNS 상에서 일부 팬들의 비난에 시달렸지만 현실에선 큰 힘을 받았다. 행사 후 김정민은 취재진에 "이제는 웃을 수 있다"는 기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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