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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임다솔 기록 경신, 광주 메달 희망 밝힌다
출처:스포츠서울|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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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과 임다솔(21·아산시청)이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깨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향한 희망을 밝혔다.

지난 9일 폐막한 제91회 동아전국수영대회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광주 대회의 전초전이었다. 주경기장으로 사용하는 남부대국제수영장을 공유해 감각을 익히고자 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중 개인혼영 김서영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최종 점검 차원에서 평소 뛰지 않는 종목(평영 100m·배영 100m·계영 800m)에서 레이스를 펼쳤는데 평영 100m에서 1분10초53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평소 가장 자신 없는 영법으로 평영을 꼽았던 만큼 기록 이상의 자신감을 얻을 만한 성적표였다. 김서영은 “세계선수권을 준비하며 이번까지 4개 대회에 연속으로 참가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게 사실이었다. 남은 기간 체력을 더 보강하면서 스피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잘 준비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서영은 이번 광주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다. 이미 국내에서는 적수가 사라진 수준으로 올해 신설된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에 초청장을 받은 유일한 한국 선수이기도 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시리즈 1·2차 대회에서 ‘세계 최강’ 카틴카 호스주(헝가리)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2019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는 국제수영연맹(FINA) A기준기록을 여유 있게 통과하며 광주 대회 출전권을 쉽게 손에 넣었다. 약점이었던 평영 구간에서 시간을 단축한다면 주종목인 200m 개인 최고 기록(2분08초34)도 넘어설 수 있다.

임다솔은 3주 사이 한국 기록을 3번이나 단축했다. 지난달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 출전해 배영 100m(1분00초44)와 200m(2분09초49) 기록을 경신했고 동아 대회 배영 100m에서 1분00초16으로 기록을 0.28초 단축하며 다시 이정표를 만들었다. 사실 지난 3년 간 유지됐던 배영 100m 한국 기록(1분00초47)의 주인도 임다솔이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광주 대회에서 메달권을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임다솔은 목표로 했던 입상엔 실패했다. 2년 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선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도 나서지 못했다. 올해 광주에서 이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임다솔을 지도하는 황혜경 코치는 “남은 한 달간 다솔이의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체력을 더 올리려고 한다. 200m 구간별 기록 향상을 위해 단거리 훈련과 함께 페이스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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