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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우승 목표인데… 부상으로 신음하는 개최국 브라질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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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를 앞둔 브라질 대표팀이 부상으로 울상이다. 카타르와 친선경기에서 네이마르를 잃은 데 이어 이번에는 미드필더 아르투르가 부상을 당해 대회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

브라질은 10일 새벽 4시(이하 한국 시각)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온두라스와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브라질은 상대의 이른 퇴장 덕분에 7-0 대승을 거뒀는데, 이 경기에서 아르투르가 전반 32분 만에 상대의 거친 파울로 인해 실려 나가면서 전력 손실을 입게 됐다.

브라질은 오는 14일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2019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를 준비 중이다. 중요한 대회에 앞서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시험하고 있는 브라질은 두 명의 주축 선수를 부상으로 잃게 됐다.

먼저 지난 6일에는 코파 아메리카에 초청된 카타르와 친선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2-0 승리로 끝났지만 전반 이른 시각에 에이스 네이마르를 부상으로 잃었다. 이번 시즌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중족골 부상이 재발한 네이마르는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대표팀에서 하차했으며, 네이마르의 공백은 첼시 공격수 윌리안이 대체하게 됐다.

10일 열린 온두라스전에서는 바르셀로나 소속 미드필더 아르투르가 큰 부상을 당했다. 전반 29분 경 정강이 부위를 노리는 태클이 가해진 상황에서 이를 피하던 아르투르는 카트에 실려 나가며 착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상대 선수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추후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아르투르는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 정도는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대회 첫 경기를 5일가량 앞둔 상황에서 핵심 선수들이 빠지게 되며, 개최국 브라질은 꽤 난처한 상황에 처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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