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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공백 메우는 모란, 연이틀 홈런 폭발 '피츠버그 2연승'
출처:OSEN|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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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3루를 대체하고 있는 콜린 모란이 연이틀 홈런을 쏘아 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를 6-1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피츠버그는 시즌 30승31패로 5할 승률에 다가섰다.

모란의 활약이 돋보였다.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한 모란은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2회말 무사 1루 첫 타석부터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모란의 시즌 8호 홈런. 이날 경기 승부를 뒤집은 결승타였다.

모란은 전날(6일) 애틀랜타전에서도 솔로 홈런 포함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강정호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강정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지난달 14일부터 최근 23경기에서 모란은 78타수 25안타 타율 3할2푼1리 5홈런 17타점 OPS .918로 활약 중이다. 시즌 전체 성적은 타율 2할8푼 8홈런 32타점 OPS .817로 준수한 편이다. 지금 페이스라면 첫 풀타임 시즌이었던 지난해 11홈런을 무난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츠버그 선발투수 크리스 아처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5패)째를 올렸다. 8회 2사에 조기 등판한 마무리 펠리페 바스케스가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4세이브째. 4번타자 조쉬 벨은 8회 쐐기 2타점 2루타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활약, 시즌 타율 3할3푼8리 OPS 1.090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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