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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박지수 9분 출전 2득점… 라스베이거스는 2연패
출처:루키|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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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9분여동안 경기에 나서며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2연패 늪에 빠졌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코네티컷 선과의 경기에서 74-80으로 패했다.

뒷심 부족이 또 문제가 됐다. 라스베이거스는 61-61 동점으로 4쿼터를 맞이했으나 4쿼터에 단 13점에 그치면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최근 피닉스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승부를 펼친 라스베이거스는 이날도 코네티컷을 상대로 비슷한 패턴의 경기를 펼쳤다. 에이자 윌슨이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득점왕 출신 빅맨인 리즈 켐베이지와 데리가 캠비가 벤치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코네티컷도 선발 라인업의 힘을 앞세워 반격했다. 존 쿠엘 존스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쉐키나 스트릭렌이 3점을 터트리며 접전 승부를 이어갔다.

승부가 갈린 시점은 경기 막판 3분. 종료 2분 55초를 남기고 코네티컷은 존 쿠엘 존스의 자유투 득점으로 75-72로 달아났다. 1분 34초를 남기고는 엘리샤 토마스의 3점슛이 터지고 에이자 윌슨의 실책을 존 쿠엘 존스가 손쉬운 속공 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순식간에 80-72로 리드를 벌렸다.

이후 라스베이거스는 데리카 햄비의 득점으로 추격을 노렸으나 시드니 콜슨이 결정적인 실책과 야투 실패를 연발하며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코네티컷은 코트니 윌리엄스가 19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존 쿠엘 존스는 공격 리바운드만 5개를 잡아낸 것을 포함해 1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쉐키나 스트릭렌은 3점슛 4개 포함 15점을 쏟아 부었다.

라스베이거스는 에이자 윌슨이 19점 9리바운드, 리즈 켐베이지가 14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전 백코트 콤비인 제키 영과 케이시 플럼이 모두 무득점에 그친 등 심각한 외곽 난조를 보인 것이 아쉬웠다.

한편 지난 피닉스전에 결장했던 박지수는 이날 8분 49초 동안 출전해 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득점은 박지수의 시즌 첫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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