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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와 영, 만장일치로 루키 퍼스트팀 선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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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시즌을 빛낸 올-루키팀이 발표됐다.

『NBA.com』에 따르면,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포워드-가드, 201cm, 98.9kg)와 애틀랜타 호크스의 트레이 영(가드, 188cm, 81.6kg)을 포함한 올-루키팀이 발표됐다고 전했다. 우선 퍼스트팀에는 만장일치로 선정된 돈치치와 영을 필두로 디안드레 에이튼(피닉스), 재런 잭슨 주니어(멤피스), 마빈 베글리 Ⅲ(새크라멘토)가 선정됐다.

돈치치는 이번 시즌 최고 신인으로 손색이 없다. 이미 영, 에이튼과 함께 올 해의 신인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수상이 유력하다. 이번 시즌 72경기에서 경기당 32.2분을 소화하며 21.2점(.427 .327 .713) 7.8리바운드 6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오스카 로버트슨,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타이릭 에반스에 이어 5번째 신인으로 평균 ‘20-5-5‘를 만들었다.

시즌 초에는 주로 파워포워드로 나섰지만, 돈치치가 리그에 잘 적응하면서 댈러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돈치치 중심의 팀으로 다지고자 했다. 당초 돈치치 외에도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뉴욕)와 해리슨 반스(새크라멘토)까지 포진해 있었지만, 댈러스는 스미스와 반스를 보내면서 돈치치를 팀의 중심으로 삼았다. 이후 가드로 나서면서 신인임에도 팀의 간판으로 거듭났다.

영도 이에 질세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비록 지난 12월에 이달의 신인에 호명되지 못하면서 돈치치처럼 이달의 신인상을 독식하지는 못했지만, 동부컨퍼런스 최고 신인으로 손색이 없었다. 평균 19.1점을 올리면서 약체인 애틀랜타의 기수로 떠올랐다. 애틀랜타는 영을 중심으로 재건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에이튼은 지난 드래프트 1순위다운 면모를 뽐냈다. 71경기에서 경기당 16.3점 10.3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골밑에서 제 몫을 다했다. 이제 20세에 불과한 만큼, 지금보다는 향후가 더욱 기대된다. 팀이 최하위에 머무르면서 많은 집중을 받지 못했지만, 에이튼이 있어 피닉스가 팀을 좀 더 착실하게 다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잭슨과 베글리도 퍼스트팀에 호명됐다. 크게 도드라지진 않았지만, 각 팀에서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시즌 도중 마크 가솔(토론토)를 내보내면서 잭슨에게 좀 더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베글리는 이번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가 돌풍을 일으키는데 제 몫을 다했다.

참고로, 이번 퍼스트팀에 뽑힌 이들은 모두 지난 드래프트에서 1~5순위로 NBA에 진출한 이들이다. 이는 지난 1984-1985 시즌 이후 처음이다. 지난 1984 드래프트에서 하킴 올라주원(1순위), 샘 보위(2순위), 마이클 조던(3순위), 샘 퍼킨스(4순위), 찰스 바클리(5순위)가 뽑혔다. 무려 34년 만에 1~5순위에 지명된 선수들이 퍼스트팀에 동시에 포함된 것이다.

이어 이번 시즌 루키 세컨드팀에는 샤이 길져스-알렉산더(클리퍼스), 콜린 섹스턴(클리블랜드), 랜드리 샤멧(클리퍼스), 미첼 로빈슨(뉴욕), 케빈 허터(애틀랜타)가 선정됐다. 이들 중 길져스-알렉산더와 섹스턴은 누적 100점을 넘기면서 많은 득표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올-루키팀에는 애틀랜타 호크스와 LA 클리퍼스가 각각 두 명의 선수를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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