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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세계태권도선수권 은메달…존스에 막혀 2연패는 무산
출처:SBS|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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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태권도에서 이아름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어인 이아름은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나흘째 여자 57㎏급 결승에서 영국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제이드 존스에게 14대7로 졌습니다.

2017년 무주 대회 챔피언인 이아름은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노렸으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존스를 넘어서지 못해 이번에는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존스의 주특기인 오른발 밀어차기에 실점하며 주도권을 내준 뒤로 좀처럼 분위기를 되돌리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습니다.

존스는 다섯 번째 도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한 존스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11년 경주 대회부터 2017년 무주 대회까지 4회 연속 출전하고도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습니다.

남자 80㎏급에서는 박우혁이 동메달을 보탰습니다.

세계대회는 처음인 박우혁은 32강전에서 이 체급 올림픽 랭킹 1위인 러시아의 막심 크람트코프를 22대18로 꺾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4강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무주 대회 우승자인 아제르바이잔 밀라드 베이기 하르체가니에게 37대20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세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코트에 선 여자 67㎏급의 김잔디는 16강에서 브라질의 밀레나 티토넬에게 아쉽게 한점차로 패해 메달 도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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