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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이훈재 감독 "좋은 팀, 건강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
출처:루키|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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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재 감독이 의미 있는 자리에 참석했다.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제8회 全배재 vs 全양정 농구 정기전이 개최됐다. 본래 럭비 정기전으로 시작했던 양교의 정기전은 동문회의 노력으로 농구 정기전까지 만들어져 올해 8회째를 맞았다.

KEB하나은행 이훈재 감독은 오후부터 진행된 OB 팀들 간의 경기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양정고 동문을 위해 만들어진 티셔츠를 입고 감독으로서 직접 모교 OB 선수들을 지휘했다. 경기 결과 양정고는 111-114로 석패했지만 강바일 등을 앞세워 접전 승부를 만들어내며 동문들을 열광케 했다.

이훈재 감독은 "모교에 대한 애교심이 이런 자리를 통해서 생기고 어린 선수들도 선배들을 보며 자부심과 자긍심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최근 지휘봉을 잡은 KEB하나은행의 비시즌 훈련 상황에 대해서는 "좋은 팀, 건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다음은 이훈재 감독과 나눈 일문 일답.

의미 있는 자리에 직접 오셨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


- 져서 아쉽다. 우리가 프로에서 뛰는 졸업생들이 몇 명 못 왔다. 두경민(상무), 이대헌, 차바위(이상 전자랜드)가 안 왔고 전력상 열세였다. 그래도 학교의 명예를 걸고 굉장히 열심히 했다.

감독님에게 모교 양정교와 이런 정기전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 모교에 대한 애교심이 이런 자리를 통해서 생기고 어린 선수들도 선배들을 보며 자부심과 자긍심이 생겼으면 좋겠다. 정말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지휘봉을 잡으신 KEB하나은행이 지난 달 중순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한 달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 다들 몸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들 열심히 하고 있고 한 단계, 한 단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KEB하나은행 감독으로서 첫 시즌이다. 고민도 많고 구상하는 것도 많으실 것 같다.

- 나 스스로 어떤 생각을 하기보다는 선수들의 기량을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다. 소통도 하고 때론 달래기도 한다. 좋은 팀, 건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선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연맹회장기를 관람하시기 위해 김천도 직접 찾으셨다.

- 일단은 공부를 하기 위해 갔다. 제 눈이 남자 농구에 많이 적응돼 있다. 그걸 여자농구에 맞추고 공부도 하는 겸 김천에 갔다. 그리고 장점이 있는 어린 선수들이 있는지도 살펴보기 위해 갔다.

외국 선수 선발도 중요한 이슈일 것 같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 우리가 높이가 낮다. 그래서 높이에서 도움이 될 만한 선수를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밖으로 나가서 선수들을 좀 더 살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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