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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선수' 김진혁, 훈련소 나와야 트로피 받는다…시즌 끝까지 패치 다는 이유는?
출처:스포츠서울|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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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26)이 4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주어지는 패치는 상주 상무에 합류하면 부착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선정하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신설했다. 3월의 선수상은 세징야에게 돌아갔다.

4월의 선수상은 입대 이틀 전까지 맹활약한 김진혁에게 돌아갔다. 4월의 김진혁과 대구는 뜨거웠다. 김진혁은 5라운드 인천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성남전과 포항전에서도 1골 씩 넣으며 4월에만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대구도 김진혁이 뛴 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로 상승세를 탔다. 1차 전문가 투표에서 40.5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김진혁은 2차 팬 투표에서도 1위(8.52%)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입대한 김진혁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오는 6월에 상주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진혁이 훈련소에 있기 때문에 ‘이달의 선수상’ 선수에게 주어지는 트로피와 패치 전달이 어떻게 이뤄지는지가 관심의 대상이었다. 연맹 관계자는 “패치는 김진혁 선수가 상주에서 뛰기 시작하면 부착할 예정이다. 트로피는 아직 전달되지 않았는데 김진혁 선수가 훈련소 일정을 끝내면 바로 전달하고 관련 영상과 인터뷰를 할 수 있게 국군체육부대와 협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3월의 선수상’ 때 패치를 한 달만 붙인다고 밝힌 것과 달리 4월부터는 부착된 패치를 1년 동안 달기로 했다. 또 이전달에 받은 선수도 패치를 떼지 않기로 했다. 이에 연맹 관계자는 “3월 ‘이 달의 선수상’ 수상 때는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 협의 중이었다. 여러 명이 계속해서 패치를 다는 게 노출 효과가 크기 때문에 기간을 1년으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진혁의 경우 대구 소속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지만 상주 유니폼에 패치를 달게 된다. 상주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패치를 다는 게 이상한 건 아니다. 그렇다면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선수가 시즌 도중에 이적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 연맹은 “선수의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상이기 때문에 팀을 옮겨도 패치는 달기로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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