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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왼 옆구리 부상으로 IL행
출처:MK스포츠|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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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강정호는 14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유는 왼 옆구리 근육 염좌.

강정호는 상대 선발이 좌완 로비 레이였지만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아예 라인업카드에서 이름이 제외됐다. 그 이유가 밝혀졌다. 이번 시즌 첫 부상자 명단 등재다.

강정호는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98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타율 0.133 출루율 0.204 장타율 0.300의 실망스런 성적을 남기고 있다. 2년간 공백이 있었던 선수라고 하지만, 시즌이 4분의 1을 지나는 지금까지 타격감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는 이날 애덤 프레이지어(2루수) 스탈링 마르테(중견수) 멜키 카브레라(우익수) 조시 밸(1루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케빈 뉴먼(3루수) 콜 터커(유격수) 닉 킹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뉴먼은 프로 데뷔 이후 첫 3루수로 출전한다.

강정호의 자리는 제이크 엘모어가 대신한다. 파이어리츠는 엘모어를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 포함시키기 위해 제임슨 타이욘을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엘모어는 2015년 1월 강정호가 파이어리츠와 계약할 당시 강정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40인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였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 밀워키 브루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애미 말린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쳐 이번 시즌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다.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빅리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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