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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감독 "쿨리발리, 세계 최고 수비수... 2300억도 안 팔아"
출처:스타뉴스|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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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티(60) 감독이 팀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28)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쿨리발리는 지난 해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통해 "세계 최고의 수비수? 난 쿨리발리라고 말하고 싶다. 또 그는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이적료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 원)를 받는다고 해도 쿨리발리를 파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쿨리발리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다. 특히 2021년이 되면 쿨리발리의 계약과 관련해 1억 5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타 구단들이 바이아웃 금액 이상 이적료를 지불할 경우 나폴리의 동의 없이 쿨리발리와 개인 협상을 벌일 수 있다. 안첼로티 감독이 1억 5000만 파운드를 언급한 것도 이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그렇다고 해도 나폴리가 당장 쿨리발리를 팔 이유는 없다. 팀에서도 이 문제를 키우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맨유는 오래 전부터 쿨리발리의 영입을 준비했지만, 나폴리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일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에는 "맨유가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약 1900억 원)를 준비할 것"이라고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특히 맨유는 올 시즌 팀 부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수비 불안을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여름 맨유가 대대적인 수비 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쿨리발리의 이적설도 또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쿨리발리를 지키겠다는 나폴리의 입장이 확고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세네갈 출신의 쿨리발리는 올 시즌 3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쿨리발리에게 시즌 평점 7.04를 부여했다. 팀 중앙수비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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