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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심판 판정 언급' 안드레 감독, 징계 받을까?
출처:헤럴드경제|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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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안드레 감독은 지난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패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섰다. 그런데 경기 소감, 원정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 등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끝났지만 마이크를 내려놓지 않았다.

안드레 감독은 "“한국에 온 지 5년 정도 됐다.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오늘 주심도 굉장히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영상을 보지 않아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어떻게 전반에 카드가 4개나 나왔는지 확인해 봐야겠다”고 심판 판정에 의구심을 품었다.

안드레 감독은 정태욱이 파울을 당하는 장면에 대해서 "정태욱이 울고 있었다. 코뼈가 부러졌다. 어떻게 파울을 불지 않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비디오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식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공개적 언급은 상벌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다. K리그 상벌규정에 따르면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를 인터뷰 혹은 SNS 등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할 경우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정지 혹은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한다. 안드레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을 언급한 만큼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생긴다.

이에 대해 연맹은 “매 라운드가 끝나면 경기운영 평가와 심판운영 평가를 진행한다. 안드레 감독의 인터뷰가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에 해당하는지는 경기평가위원회에서 판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맹은 전남 드래곤즈 파비아노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파비아노 감독은 지난 1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을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보였다.

파비아노 감독은 "오늘 경기는 전반 VAR 퇴장판정 번복의 영향이 컸다. 라인에서도 봤고 벤치도 봤고 대기심도 봤다. 분명 고의성 있는 팔꿈치 사용으로 봤는데 그 판정 번복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최종스코어는 후반 끝나고 나왔지만, 경기는 이미 그때 결정됐다.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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