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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베일, 지단 눈밖에 났나…2경기 연속 명단 제외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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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29, 레알 마드리드)이 지네딘 지단 감독의 눈밖에 났을까. 벌써 2경기 연속 출전 명단 제외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아노에타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를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과 훌렌 로페테기,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체제 실패로 3위(승점 68점)에 그쳤다. 2경기 남기고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4점)와 격차는 6점.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아틀레티코가 모두 패하면 2위에 오를 수 있으나 가능성은 희박하다.

사실상 3위가 유력해 남은 경기들의 중요성은 크게 떨어진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소시에다드를 상대할 19인 명단에서 큰 폭으로 변화를 줬다. 다니 카르바할, 마르셀루,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카림 벤제마를 제외하면 대부분 로테이션 자원이 출전을 준비한다.

그러나 이 명단에서 베일의 이름은 없다. 베일은 지난 비야레알에 이어 2연속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마지막 출전은 라요 바예카노와 라리가 35라운드로, 베일은 당시 선발 출전했으나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베일을 둘러싼 공기가 심상치 않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베일은 이번 여름 새 팀을 찾지 않으면 2군행을 통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 감독은 지난 4일 비야레알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위치를 알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팀을 결정하고, 벤치에 앉힐 선수를 정하는 건 내 일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라며 베일을 겨냥한 질문에 답한 바 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내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서 능력을 보여줄 기회조차 받지 못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베일은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하다. 더 이상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지 못할 것이며, 출장 기록도 231경기에서 멈춘다"며 결별 수순을 밟는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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