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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잭슨, MLB 14번째 유니폼…역대 최다 기록 눈앞
출처:뉴시스통신사|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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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토론토로 이적 
빅리그 로스터 등록되면 도텔 넘어 역대 최다 기록

 

에드윈 잭슨(36)이 메이저리그(MLB)에서 14번째 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되면 역대 최다 팀 소속 기록을 세운다.

AP통신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던 우완 투수 잭슨을 영입했다.

AP통신은 "트리플A에서 뛰다가 트레이드 된 잭슨이 만약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다면 옥타비오 도텔을 넘어 역사상 가장 많은 팀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가 된다"고 전했다.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잭슨은 2003년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잭슨은 다저스를 비롯해 탬파베이 레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컵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애미 말린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오클랜드 등 총 13개 팀을 거치며 16시즌 동안 빅리그 생활을 했다.

13개 구단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려 도텔과 나란히 역대 최다 타이를 이루고 있는 잭슨은 역대 최다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아직 트리플A에 머물러 있는 잭슨은 조만간 빅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클레이 벅홀츠, 맷 슈메이커, 라이언 보루키, 클레이튼 리처드 등 4명의 선발 자원이 부상자명단(IL)에 올라있다.

잭슨은 빅리그에서 16시즌 동안 13개 팀을 거치며 개인 통산 394경기에 등판, 1892⅓이닝을 던지며 104승 123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아직 빅리그 등판이 없지만, 지난해에는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92이닝을 던지면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33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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