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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뷸러-류현진 22경기 기록을 보라, 누가 에이스인지"
출처:스타뉴스|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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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순항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류현진을 ‘에이스‘라 칭하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류현진이 ‘왕관‘을 가져갔다는 표현을 썼다.

LA 타임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왜 류현진이 다저스의 진정한 에이스인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고 류현진을 집중 조명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7경기에서 44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2.03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내고 있다. 45삼진을 뽑는 동안 내준 볼넷은 단 2개. 탈삼진/볼넷 비율이 무려 22.50이다. 압도적인 메이저리그 1위다.

직전 등판이던 8일 애틀랜타전에서는 9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통해 빅 리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2013년 5월 29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2170일 만에 만든 완봉승이었다.

팀 내로 봐도 가장 좋은 선발투수가 류현진이다. 팀 선발진에서 이닝 1위,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 피안타율 1위(0.213)다. ‘에이스‘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LA 타임스는 "시즌이 개막했을 때, 많은 다저스의 팬들은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를 놓고 ‘최고 투수‘ 논쟁을 펼쳤다. 그 사이 류현진이 등장했고, 아무도 보지 않는 틈을 타 왕관을 챙겼다"고 짚었다.

가장 큰 근거는 기록이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커쇼-뷸러의 최근 22경기 등판을 비교했다. 22경기는 류현진의 2018~2019년 전체 등판 경기이다(2018년 15경기-2019년 7경기).

여기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1.99), 9이닝당 볼넷 허용(1.2개), 9이닝당 탈삼진(9.5개), 탈삼진/볼넷 비율(7.88), WHIP(이닝당 출루허용·0.939)에서 모두 커쇼와 뷸러를 눌렀다. 9이닝당 피안타(7.2개)는 뷸러(6.0개)보다 다소 많지만, 다른 쪽에선 압도적이었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이 거의 모든 부문에서 가장 좋다. 물론 류현진이 지난해 부상으로 자리를 길게 비운 점은 있다. 이를 들어 저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류현진은 분명 ‘에이스 토론‘에 포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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