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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말콤, 결국 이적 결심... 바르셀로나 "손해 보곤 안 팔아"
출처:스타뉴스|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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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격수 말콤(22·브라질)이 팀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데려갈 팀은 있을 전망이다. 문제는 돈이다.

ESPN은 24일(한국시간) "말콤이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 한다. 바르셀로나는 말콤을 팔 준비를 하고 있다. 단, 지난 해 말콤을 데려올 때 쓴 돈을 만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7월 말콤을 영입했다. ‘하이재킹‘ 논란이 있었다. 프랑스의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뛰던 말콤은 당초 이탈리아의 AS 로마행이 유력했지만, 막판 바르셀로나가 4100만 유로(약 53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말콤을 영입했다. AS 로마가 반발했으나, 바뀌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말콤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 선발보다 교체 출전이 더 많았다. 리그 12경기(선발 3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를 만든 것이 전부.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에서 환상골을 터뜨리기는 했으나, 딱 그뿐이었다.

필리페 쿠티뉴(27), 우스만 뎀벨레(22) 등에게 밀렸다. 리그에서 쿠티뉴가 32경기 5골 2어시스트, 뎀벨레는 리그 27경기 8골 5어시스트를 올리는 중이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구상에서 빠진 모양새다.

의욕을 보였던 말콤이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마음이 변했다. 올 여름 이적을 원하고 있다. 에이전트가 이미 움직이고 있다.

원하는 팀은 있다. ESPN에 따르면, 세리에A AS 로마가 여전히 말콤을 바라보고 있고, ‘밀라노 라이벌‘ 인터 밀란과 AC 밀란도 말콤을 원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에버튼과 토트넘, 아스날이 연결되어 있다. 중국행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하지만 결정은 바르셀로나가 한다. 냉정히 말해 필요한 자원도 아니기에 이적은 허용할 전망이다. 관건은 이적료다. 쓴 돈(4100만 유로)을 메우고자 한다. 손해를 보며 팔 생각이 없다.

ESPN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는 "말콤은 좋은 축구 선수이며, 평판도 좋다. 팀을 떠날 수 있다. 우리는 말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며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말콤을 그냥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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