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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안고 싸우는 전북, 우라와전 연승 성공할까?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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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4라운드 전북 현대-우라와 레즈전이 킥오프한다. 전북은 우라와를 상대로 승점을 쌓아 조 선두 자리를 더욱 굳히겠다는 목표다.

두 팀은 지난 9일 우라와의 홈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전북은 아드리아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둬 적진에서 승점 3점을 얻고 귀환한 바 있다. 까다로운 원정에서 얻어낸 값진 수확물이었다.

이제 전북은 전주성을 안고 우라와를 한 번 더 상대한다. 지난 경기에서 쓴맛을 삼킨 우라와가 쉽게 물러서진 않겠지만,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그라운드마저 편안한 전주성이라면 역시 유리한 조건이다. 전주성에서 전북답게 경기를 풀어간다면 변수가 발생할 확률은 줄어든다.

현재 2승 1패를 기록 중인 전북은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쌓을 시 16강 진출에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베이징 궈안과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전북이 가고자하는 길을 꼿꼿하게 걸어갈 수 있는 셈이다.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부상자가 있기는 해도 전북은 ‘아시아 최강’이라며 우라와전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홈경기인 만큼 꼭 이기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23일은 한국 클럽이 일본 클럽을 상대로 승전보를 울리지 못했지만, 전북이 싸우는 24일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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