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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천재' 크리스티안 리, 격투기 전설 아오키와 대결
출처:마이데일리|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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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에 UWW(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던 한국계 그래플링 신동이 종합격투기 챔피언에 도전한다. 크리스티안 리가 원챔피언십 2번째 타이틀전에 임한다.

싱가포르 격투기단체 원챔피언십은 오는 5월 17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원챔피언십 96번째 메인 대회를 개최한다. 크리스티안 리는 도전자 자격으로 챔피언 아오키 신야(일본)의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참가한다.

크리스티안 리는 중국-싱가포르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지는 캐나다, 거주지는 미국 하와이다.

원챔피언십은 지난달까지 3월까지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러한 국제적인 면모를 가장 잘 나타내는 소속 선수 중 1명이 바로 크리스티안 리다.

2015년 크리스티안 리는 레슬링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했다. 당시에는 국제레슬링연맹 인정 종목이었던 서브미션 그래플링 및 판크라티온 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 대회 MVP로 선정됐다.

크리스티안 리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전적이 11승 3패에 달한다. 다만, 지난해 페더급 타이틀전으로 치른 11번째 경기에서는 1-2 판정패로 왕좌 등극이 좌절됐다.

크리스티안 리는 2017년 원챔피언십65에서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재일교포 파이터 박광철을 압도적인 레슬링에 이은 펀치 KO로 제압,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아오키는 크리스티안 리를 상대로 원챔피언 7번째 타이틀전을 치른다. 타이틀전 4승 2패 포함 원챔피언십 통산전적은 9승 2패다.

일본 명문 사립 와세다대학 유도부 출신으로 유명한 아오키다. 크리스티안 리와의 대결은 그래플링 기반 종합격투기 파이터들의 경기로 요약할 수 있다.

아오키는 2007~2010년 라이트급 세계 2위로 평가되며 일본 종합격투기의 자존심으로 통한 영광스러운 과거가 있다. 크리스티안 리와 아오키의 원챔피언십 타이틀전은 아시아 격투기 신구 스타의 빅매치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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